[보도자료]미니멀 라이프, 아프리카에 신발 보내기로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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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17-01-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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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 아프리카에 신발 보내기로 실천하자”
- 신지 않는 신발 기증하면, 아프리카 주민들의 발을 보호 할 수 있어
국제개발협력NGO G파운데이션(G_foundation, 대표이사 박충관)은 미니멀 라이프 열풍에 발맞춰 '아프리카 신발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신발을 기부받기 시작했다. 기부 받은 신발은 아프리카 오지 지역의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미니멀 라이프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삶을 의미하며,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경우 신발을 신지 않고
생활하는 어린들이 많으며, 모래벼룩 등과 같은 기생충에 노출된 채 생활해야
한다. 아프리카에 전달되는 신발은 기생충으로부터
아이들의 발을 보호하고, 주민들이 비포장 도로 및 밀림지역에서 안전하게
이동하는데 사용된다.
박충관
G파운데이션 대표이사는
“아프리카를 여러 차례 방문하면서 맨발로
쓰레기장에서 고물을 줍는 아이들을 볼 때 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기부 받은 신발로 아프리카 주민들을 도울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담당 : 여동근 과장 전화 :
02-6335-0100 이메일 : gfound@gfo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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