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풀 꺾인 더위에 이제는 창문을 활짝 열고 맑은 공기를 만끽하고 계신가요? 

유난히도 덥고 코로나도 지쳤던 여름,

쏟아지는 더위로 창문을 열 수도 없고

환기가 필요해 창문을 닫을 수도 없이

답답한 상황을 견뎌야 했던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홀로 아이를 키우기를 선택한 한부모 가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미세먼지 등 아이들의 건강에도 직결되는 만큼 꼭 필요한 물품이었지만

한부모가정은 넉넉지 않은 형편으로 공기청정기 구매를 우선순위에서 미뤄두고 있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게 공기청정기 6대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연일 심해지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되면서

방문 전달이 어려워 배송을 통해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한부모가정에게 전달된 공기청정기는

단순한 선물을 넘어 건강한 생활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었고,

한부모가정 곁에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응원하는 이들이 있다는

위로를 건네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게 되었네요.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 A 한부모가정 감사편지 -

봄부터 겨울까지 창문을 열기가 불안한 요즈음, 

꼭 필요한 공기청정기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움직임이 많아 청소를 해도 불편함이 있었고 

코로나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다보니 당연히 환기가 필수였고, 

건강한 실내공기가 절실 했었습니다. 

실내에서 책을 읽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B 한부모가정 감사편지 -

경제적으로 취약한 한부모가정에 정말 필요한 물품이지만 금전적인 부담이 커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고 늘 망설였던 물품을 지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전보다 쾌적한 실내공기를 마실 수 있게 되었고

이전보다 건강한 삶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 C 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 -

한부모 가정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려 합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자님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