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 | 아동을 위한 물품 기부 ‘행복을 담아 전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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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26 08:17 조회15,023회 댓글0건본문
“나누고자 하는 마음은 밤하늘의 별 같아요.
어둔 밤을 밝히기도 하고, 길 잃은 사람들에게 이정표가 되어주는 별이요.
우리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새로운 삶으로 안내하기도 하니까요.”
아동을 위한 물품기부에 동참한 한 후원자님이 전한 이야기입니다.
2020년 새해를 맞아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마음을 전달한 후원자님과 후원기업 덕분에
많은 아동들에게 따뜻한 새해를 선물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월, 한 학용품 업체는 아동들을 위해 노트, 펜, 필통, 메모지, 인형 등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총 7개의 기관을 통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2월 17일에는 유니픽스가 700여 개의 학용품 및 에코백을 기부하며,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유니픽스는 여성기업인데, 지파운데이션이 여성청소년을 지원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려움에 놓인 여성청소년을 돕고 싶어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일상 속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 행복감을 주기위해 디자인 상품을 제작하고 있어요.
물품을 전달받은 아동들이 저희의 학용품을 사용하며 행복한 꿈을 꾸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유니픽스 박영주 대표
지난해 11월, 남유에프엔씨는 양육시설 아동들과 함께 특별한 쇼핑을 진행했습니다.
아동들과 함께 직접 쇼핑센터에 방문해 원하는 옷을 골라 입는 시간이었는데요.
아이들이 원하는 옷을 고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에도 30명의 아동에게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캐릭터 의류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아동에게 꼭 필요함 물품으로 마음을 나누어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후원자님의 기부로 누군가는 힘을 얻고,
새로운 삶으로 안내하는 희망이 되기도 했습니다.
후원자님이 전달하고 했던 그 마음을 기억하며
지파운데이션도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물품들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