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人터뷰 | #02 나는 지파운데이션 후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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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0-25 13:18 조회15,562회 댓글0건본문
지난, 6월 봉사활동 하다 정기후원 결심한 ‘이사라’ 후원자님 이야기를 이어,
후원자 이야기 제2탄!으로 임윤희 후원자님 이야기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소개해드릴 특별한 후원자님은 바로
후원자 봉사활동에 무려 2번이나 참여해주신 ‘임윤희’ 후원자님이십니다!
봉사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실 뿐 아니라, 지파운데이션의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임윤희 후원자님과의 일문일답 지금 시작합니다!
Q.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27살 직장인 임윤희입니다.
2018년 11월부터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후원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고 싶어서
후원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지파운데이션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후원을 하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지파운데이션을 알게 되었고,
검색을 통해 기관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어요.
신뢰성 있는 기관을 후원하고 싶었거든요.
지파운데이션 홈페이지를 읽어보면서 가치관이 저와 잘 맞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 특별히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후원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일단 해외에 있는 친구들도 중요하지만 국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관심이 있었어요.
특히 청소년의 경우 더 마음이 쓰이더라고요.
국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요.
"여성청소년들의 생리대 문제에 관한 뉴스를 보면서 후원을 결심했어요.
여성이라면 겪어야 하는 일인데 존중받아야 할 권리를 누리지 못해 마음이 아팠죠"
Q. 처음 후원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동기가 있을까요?
이 번이 두 번째 봉사활동 참여인데요.
첫 번째 참여를 했을 때에도 생리대키트 제작 봉사였어요.
여성청소년 생리대 후원을 하고 있지만 적은 금액이라는 생각에
다른 방법으로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고
마지막으로 제가 후원하고 있는 지파운데이션에 대해 더 알고 싶었어요.
Q. 두 번째 봉사활동은 지인과 함께 참여해주셨는데 어떠셨나요?
6월에 봉사활동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고 난 후에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번에는 지인도 참여할 수 있어서 남자친구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제가 후원하고 있는 단체를 소개해주고 싶고,
주말에 함께 봉사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도 만들고 싶었어요.
다음에도 또 함께 참여해서 나눔에 동참하고 싶어요.
Q. 앞으로 후원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될 후원자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리 이웃들을 돕는 현장을 알아 가면 좋겠어요.
지파운데이션 봉사활동을 하면서 기관에 대해 궁금한 점을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봉사활동에서 얻어 가는 점이 많더라고요.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일을 하시기 때문에 힘을 많이 받을 수 있고요.
바쁜 와중에 후원자를 챙기는 부분에 있어서 풍족한 마음을 받아 갈 수 있답니다.
임윤희 후원자님과의 후원자 봉사활동 인터뷰였습니다!
어떠셨나요?
앞으로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해주고 계신 많은 후원자님들과
봉사활동에서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다음에도 지파운데이션을 항상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시는 후원자님과의 인터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