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웃음이 피어난 어린이날,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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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5-06-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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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이 가득했던 5월,
후원자님은 지난 어린이날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지파운데이션은 지난 2023년부터 전국 보육원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더욱 '아이 답게' 보낼 수 있도록
'5월의 키다리' 어린이날 선물상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약 5,000명의 아동이 자신이 갖고 싶었던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보육원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선물을 가질 기회가 많지 않은데요.
이에 지파운데이션은 매년 '5월의 키다리' 어린이날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고르고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든든한 키다리 후원자님들 덕분에
총 77개 기관, 약 2,500명의 아동에게
사랑이 담긴 어린이날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과 따뜻한 여정을 함께 돌아볼까요?
2025년 어린이날 선물상자 캠페인에 참여한
최석훈(가명) 후원자님의 소감입니다!
"캠페인을 신청한 후,
아이가 받고 싶어 하는 선물 알림을 받았어요!
평소 제 옷을 살 때보다
더 신중하게 상품 옵션을
꼼꼼히 확인하며 주문했답니다.
주문만 했을 뿐인데,
괜히 설레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선물이 도착하고 직접 포장을 시작하면서,
선물을 받게 될 아이가 자꾸 떠올랐어요 :)
선물 포장은 정말 오랜만이라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직접 리본도 만들어 붙였는데,
생각보다 잘 돼서 뿌듯했어요!"
"방문 수거 알림을 받고 준비한 박스를 문 앞에 놓으니
비로소 캠페인이 마무리되었다는 실감이 났어요.
처음으로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참여한 캠페인이었는데,
이번 경험 덕분에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
캠페인 참여 과정에서 후원자님의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최석훈(가명) 후원자님뿐만 아니라
많은 후원자님들께서 정성으로 준비해 주신 선물들은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각 기관에 잘 전달되었습니다 :)
지파운데이션은 어린이날을 맞아
직접 보육원을 찾아가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는데요.
행사를 준비하며 행복해 할 아이들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
아이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고, 강당에 들어서자마자
반짝이는 눈빛으로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진행자의 활기찬 인사에 아이들은 손을 번쩍 들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강당 가득 울려 퍼진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어린이날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겁게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정성과 나눔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소외된 아동들이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아이답게 웃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어린이날 선물상자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후원자님께서 참여해 주신
2025년 어린이날 선물상자 캠페인의 결과보고는
7월 중으로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전국의 많은 보육원 아이들이 따뜻한 기억을 마음에 담아
웃음이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