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지부 직원이 전해주는 아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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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6-01-19 13:23
- 조회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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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지파운데이션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해외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장에서는 어떤 도움이 정말 필요할까요?
또, 어떤 방식의 지원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지파운데이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입니다.
오늘은 지파운데이션 해외 사업 수행의 중심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내고 있는 현장 직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직원들을 만나러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지부로 가볼까요?

(출처: 구글맵)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 중 하나로,
커피가 특별하게 맛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아이들과 가정이
깨끗한 물, 위생 환경, 기본적인 교육과 보건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파운데이션은 2022년 에티오피아 땅에
첫 지부를 설립하였는데요,
에티오피아 지부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후원금이 사용되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에티오피아 현지 직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지부 직원 YenatFanta가 바라본 현장의 모습]"어른들이 '사소한 문제'라고 여길 수 있는 것들이아이들에게는 매일의 생존과 직결되는 심각한 고통입니다."저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여러 가정을 방문해 왔습니다.그 과정에서 만난 아이들은 각기 다른 환경에 놓여 있었지만,공통적으로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들이채워지지 않은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어떤 아이는 학교에 가는 날에만 식사를 할 수 있었고,어떤 아이는 교복이 유일한 옷이 되어 집에서도, 밖에서도같은 옷을 입고 생활하고 있었습니다.집이 없어 양치기 일을 하며 그 대가로 가축 주인의 집에서잠자리를 얻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이렇게 현장에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며소수의 아이들에게라도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 주는 것이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부 직원 Ehpraim이 바라본 아이들의 하루]"아이들의 하루는 큰 사건이 아니라,매일 반복되는 부족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현장에서 만난 한 아이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그 아이는 아버지의 존재를 알지 못한 채 태어났었고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하루 종일 집을 비울 수밖에 없어늦은 시간까지 보호 없이 하루를 보낸다고 했습니다.이곳에서는 이웃의 도움으로하루를 넘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지만그 도움은 늘 일시적일 뿐 아이의 하루를 지속적으로책임지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저는 지파운데이션 직원으로서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가능성을 발견하고,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아이들의 삶은 학교 안에만 머물지 않기에,아이들이 살아가는 일상까지 이어지는지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부 직원들이 전한 마음]
현장에서 만난 지부 직원들은 말합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한 번의 도움이 아니라,
하루가 무너지지 않도록 이어지는 지속적인 관심과
곁에 있어 주는 마음이라고요.

아이들이 그저 하루를 버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들과, 그리고 그 곁을 지켜주시는
후원자님과 늘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