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으로 엮어가는 학용품 지원 : 희망찬 새학기를 맞이한 양육시설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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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5-04-17 20:28
- 조회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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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새해가 밝고 새학기가 다가오며
많은 학생들은 기대에 가득 차 새로운 학용품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학용품을 구입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은 현실에 처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파운데이션은
생활시설 아이들이 학용품을 고르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전국의 양육시설 24기관의 815명의 아이들과 함께 ‘학용품 지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안내된 학용품 구입 사이트에서 아이들이 원하는 학용품을 하나하나 골라,
시설 담당자님은 이에 맞추어 리스트를 작성하여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해주셨는데요
자신이 고른 스케치북, 가위, 색연필 등
새학기에 필요한 용품을 전달하여 만족도가 높았답니다.
생생한 현장 속 이야기 함께 보시죠 ~
저희의 새학기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은 학용품 꾸러미를 받고
“저한테 주는 선물이에요?” 라며 많은 관심을 보였답니다.
물품을 받은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자신의 물품을 자랑하고 책상에 올려두기도 하고, 가방에 넣는 모습을 보여주었대요.
자신이 고른 디자인의 학용품을 받으니 만족도가 특히 더 높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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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용품을 받은 후,
아이들은 생활시설 선생님이 말하기도 전에
노트와 펜을 꺼내 숙제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
학용품을 덕분에
다시 공부가 잘될 것 같아
새학기가 기다려진다고 예쁜 글씨로 편지를 전해주었답니다.
생활시설 담당자님께서도 후원자님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보내주셨어요.
학용품을 받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고 해요.
앞으로도 저희 지파운데이션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매일 그림 그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
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서윤(가명)이는 스케치북을 가장 먼저 선택하였다고 해요.
그림그리기를 제일 좋아해매일 밤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고,
종종 대회에 나가 상을 타기도 할 정도로 관심이 많다는데요
이번 지원 받은 스케치북으로 그림연습을 하며
올 해는 상을 받고 싶다고 이야기를 전달해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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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가명)이의 꿈이 꼭 이뤄지길 저희 지파운데이션도 응원합니다!
후원자님들의 따스한 손길이 모여
새학기 준비, 학업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던 양육시설 아이들이
필요한 학용품을 고르고 구매하며
자신의 꿈을 키우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희망으로 바꾸어 줄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양육시설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어 기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아이들이 희망찬 꿈을 꾸고,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