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취약계층 의류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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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2-03-07 17:24
- 조회8,5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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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후원자님들은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3년간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국내는 물론 세계의 여러 국가들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특히 관광산업을 통해 생업을 이어가고 있는 개발도상국에서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며
더욱 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하는데요.
지파운데이션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해외 개발도상국에
의류, 신발, 가방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의류 잡화들을 전달하며 기본적인 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해외 물류 이동 비용이 두배 이상 증가하여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해외 이웃분들에게
후원자님의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의류 및 잡화를 전달하며
그들의 삶에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했는데요,
작년 한해 8개 국가 52,584명의
(8개 국가 - 인도네시아, 몽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지부티, 튀니지)
현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의류 및 잡화를 전달 받고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후원자님들의 마음을 제대로 전달한 것 같아
더욱 더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지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교육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모든 부분에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학교 시스템이 열악해 교육을 받을 수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도 무리해서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필요한 부분이 의류 지원입니다.
의류 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나누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캄보디아 해외사업 담당자님 -
“의류 및 잡화 지원은
한국인의 봉사활동으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어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지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 해주신다면
현지인들에게 도움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미얀마 해외사업 담당자님 -
의식주는 일생생활을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이러한 기본적인 요소가 충족되지 못하며,
삶의 어려움을 겪는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에서는 후원자님들과 함께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의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상자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