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더 따뜻한, 선물상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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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5-09-11 18:23
- 조회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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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가 되면
더욱 활기를 띠는 지파운데이션 선물상자 캠페인!
올해 어린이날에도 많은 후원자님이
정성 가득한 선물로 아이들을 응원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2025년 어린이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신하람 후원자님의
특별한 나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Q.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넥슨코리아에서
해외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2022년 크리스마스부터 올해 어린이날까지
선물상자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 신하람입니다!
Q. 선물상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었나요?
평소 좋아하는 이들에게 선물 주는 걸 좋아했어요.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무언가 챙겨주는 일이
늘 즐거워서 참여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누군가와 함께하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단체 후원까지 이어지게 됐어요.
Q. 아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나요?
아이들이 선물 받는 날만큼은 정말 행복하고
재밌는 추억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요!
그리고 선물 받는 친구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메세지도 전해요 :)
Q. 단체 후원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넥슨 핸즈업'은 사내 봉사 동호회인데요,
그동안 저 혼자 참여하던 선물상자 캠페인을
같이 하면 더 재밌을 것 같아서 제안하게 되었어요!
사비가 드는 활동이다 보니 처음에는 우려도 있었지만,
많은 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힘을 얻었어요 :)
Q. 꾸준히 캠페인에 참여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나요?
2023년 어린이날에 5살 아이에게
인형 선물을 했는데,
아이가 인형을 꼭 안으며
함박웃음 짓고 있는 사진을 받았어요.
당시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였지만,
그 사진 덕분에 다시 힘을 냈던 기억이 있어요 :)
제가 준 선물보다
오히려 더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어요!
사내 동호회와 함께 참여하면서는,
제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인원이 참여해서 놀랐어요!
선물이 너무 커서 준비한 택배 상자에 안 들어가는
사우분을 위해 다 같이 모여서
상자를 조립했던 일도 기억에 남아요.
또 모든 선물이 사람 키만큼 높이 쌓인 걸 보니까
빨리 아이들에게 선물이 전달됐으면 좋겠더라구요.
각자의 후기와 소감을 공유했을 때,
'세상 모든 아이가 행복하고, 이런 사랑과 도움이
아이들의 인생 곳곳에 계속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말한
사우분이 기억에 남아요 :)
Q. 사내 동호회와 함께 나눔에 참여하면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원래 낯가림이 있었지만,
활동을 준비하면서
다른 부서의 동료들과도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어요!
선물준비 과정부터 후기까지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조직 분위기도 더 따뜻해진 것 같아요.
Q. 앞으로도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신가요?
아울러 예비 후원자님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네! 언제나 즐거운 캠페인이라
계속 참여할 생각입니다.
동호회 분들과도 계속 함께하고 싶어요.
선물상자 캠페인은
참여 자체로 아주 멋진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 과정을 통해 힘을 얻었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재미를 느꼈어요.
더 많은 후원자님이
이 나눔에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본 나눔후기는 신하람 후원자님의
실제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신하람 후원자님과
'넥슨 핸즈업' 동호회가 함께한
따뜻한 나눔 이야기였습니다!
전국의 모든 보육원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올해 크리스마스 캠페인에도
후원자님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아동이 마음껏 웃고 꿈꿀 수 있도록
후원자님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