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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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6-07 17:41
- 조회10,0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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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시설을 퇴소하기 전까지 진로를 결정하고
독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준비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급작스럽게 맞이한 불안정한 현실.
스스로 생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막막함.
세상에 혼자라는 외로움.
서툰 사회생활.
매년 약 2,500명의 자립준비청년은
또래보다 빨리 어른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자립준비청년 1,205명의 손을 잡았습니다.
2023년 지파운데이션은
총 42개의 양육시설, 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하여
자립준비청년 총 1,205명을 지원했습니다.
(기관, 인원 중복 포함)
한 사람을 돕기 위해
지파운데이션은 이렇게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생활의 안정감을 느끼고,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기관, 인원 중복 포함)
우리와 같은 한 명의 청년입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을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포기하지 않는”
“맛있는 밥을 먹고 싶은”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싶은”
“행복한 추억을 쌓고 싶은”
우리 주변의 청년들과 다르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이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은 이들의 곁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에게 찾아온 행복한 변화
“첫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가 고시를 앞두고 경제적 지지를 보태 주셔서
몸과 마음이 편하게 시험을 치르고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자기 계발에 힘쓰는 여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활동까지.
개인 역량을 키우며 마지막 학년을
뜻 깊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게 취업에 성공하였고,
3월 4일자로 첫 출근 하였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함없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0 자립준비청년-
“도움을 받는 자에서 주는 자로”
지파운데이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3개월 이상 먹을 수 있는 식료품,
갖고 싶은 걸 직접 고른 생필품 등
지파운데이션에 고마운 마음이 많았습니다!
지파운데이션 소식을 보다가
후원자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어요!
돕는 일을 좋아하는데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00 자립준비청년-
지파운데이션은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울타리입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자립준비청년들은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홀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자 합니다.
자립에 대한 걱정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