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과 함께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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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1-02-09 16:19
- 조회8,3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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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파운데이션 회원관리팀 이혜원 간사입니다!
| Q2. 회원관리팀은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해주세요.
회원관리팀은 후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합니다.
그리고 후원 안내, 후원금 입출금 관리, 사업 후기 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회원관리팀은 후원자님이 후원을 진행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개선 사항을 찾아내고 발전시키는 일을 합니다!
| Q3.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언제일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후원자님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을 때인 것 같아요.
작년 한 해 동안 생리대키트 만들기, 보육원 방문 등을 하며 후원자님과 함께 1달에 한번,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요.
후원자님들을 직접 뵙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지파운데이션에 대한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나눔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감동이더라구요!
지금은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후에 후원자님과 만나게 될 날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답니다!
| Q4. 후원자님들의 관심과 열정을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면 정말 감동일 것 같네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후원자님과의 만남이 어려워진 것 같은데, 코로나로 인해 어떤 변화들이 있었을까요?
올해 3월부터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매월 진행하던 후원자 봉사활동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을 직접 만날 수 없어 너무 아쉽지만, 후원자 인터뷰나 이번에 진행했던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캠페인 등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자님과 소통하게 된 것 같습니다.
후원자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전에는 몰랐던 더 많은 후원자님의 풍성한 나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예전과 같은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는 어렵겠지만,
앞으로도 보다 새로운 방법으로 후원자님과 이야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Q5. 그러면 혹시 일을 할 때 항상 생각하는 나만의 슬로건/마음가짐이 있나요?
"성경에 작은 자들을 섬겨라는
말이 있듯이 저도 제가 하는 일을 통해
이웃들을 돌보며 사랑을 전하자라는
마음을 품고 있어요"
회원관리팀 업무의 특성상, 다른 팀들에 비해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는 적지만,
사업 진행 과정들을 후원자님들께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제가 하는 일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느낀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일이 결국 많은 이웃들을 돕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을
마음 속에 새기며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Q6. 앞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누구보다 후원자님들과 많이 소통하는 팀이 회원관리팀일 것 같아요.
그렇다면 회원관리팀에서 일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은 어떤 것일까요?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필요한 역량은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인 것 같아요.
후원자님들과 함께하는 팀이기 때문에 소통능력, 판단력 등 필요한 역량들이 많지만,
무엇보다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사랑과 후원자님에 대한 진정성 있는 감사가 없다면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고민이 들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회원관리팀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 Q7. 이번 인터뷰를 통해 후원자님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저희가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후원자님께서 지파운데이션의
진정 어린 마음을 알아봐 주시고 마음을 표현해주실 때인 것 같아요.
후원자님이 계시기에 저희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며
그 마음을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후원자님도 항상 지파운데이션에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소외된 이웃들과 후원자님의 마음이
연결될 수 있도록 귀 기울이고
마음을 다하는 회원관리팀"
끊임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님들 덕분에 지파운데이션은 오늘도
더 많은 이웃들을 만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파운데이션 회원관리팀과의 인터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