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티타임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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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1-03-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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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집콕’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
야외 활동이나 외부 행사는 잠시 멈춰 있습니다.
아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교도, 지역아동센터도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면서 정서적으로 충만한
시간들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도 아이들을 기쁘게 하는
훈훈한 소식을 들려주고자 합니다!
지난 연말, 유투버 ‘김메주와 고양이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유리잔과 찻잔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코로나 블루로 정서적으로 지친 아이들은
유리잔과 찻잔을 가정으로 가져가
부모님과 함께 '티타임'을 즐길 아이들을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평소에 물을 마시지 않았던 아이들도
유리잔과 찻잔을 받은 이후로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챙겨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김메주 부부, 그리고
언제나 아이들을 생각하며,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시는 모든 후원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 온전히 전할 수 있게
항상 노력하는 지파운데이션이 되겠습니다.
후원자님, 아직 쌀쌀한 날씨에 따듯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