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요즘,  

더욱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지난 12월과 1월, 지파운데이션은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민센터, 노숙인센터, 청소년쉼터, 가정폭력 상담소,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고등학교 등 총 25개의 기관에 생필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의류, 신발, 물티슈, 마스크, 화장품, 생리대, 반찬통 등의 물품을 꾸렸습니다.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총 28,474개의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었답니다!

지원 단체 담당자분께서 감사하다는 후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후원자님들 덕분에 취약계층이 당분간 든든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품을 지원받은 분들께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기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필요한 곳에 지원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 덕분에 취약계층은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께는 따뜻한 마음이 선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