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배고프면 서럽다’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배는 고픈데 냉장고는 텅 비어있고, 수중에 돈은 없고... 상상만 해도 서러운데요.

현재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불규칙하게 운영되고 있는 학교로 인해 아이들은 급식을 먹을 수 없어 더욱이 부실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결식아동들의 허기진 배를 달래고,

맛있고 든든한 끼니를 챙겨 먹을 수 있도록 결식 키트를 제작하여 지원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후원자님께 결식 키트 제작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고민하며 선정하는데요!

혼자 남겨져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불을 사용하기보단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정하였습니다!

두 번째로는, 주문한 식료품을 확인합니다!

안전하게 배송이 왔는지, 수량이 맞는지, 누락된 식료품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사랑의 마음을 듬뿍 담아 키트를 제작합니다! 

박스를 제작하고

식료품을 박스 안에 담습니다.

키트 안에 담긴 식료품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겠죠~??

그렇게 키트를 제작하면 어느새 뚝딱! 하고 박스가 쌓여져 있습니다.

이번에 제작한 키트는 대구에 있는 128명의 아이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결식 키트를 통해 아이들이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외롭고, 차가운 식탁을 외면하지 않고 따스함으로 채워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결식아동들이 제대로 된 끼니를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은 맛있게 달려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