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따스한 봄이 지나고 파릇한 나뭇잎이 싱그러운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지파운데이션에는 아직도 따스한 봄기운이 만연합니다.

바로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편지가 날아들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후원자님들께서 후원물품을 보내주실때 손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해주시는데요,

택배를 받은 직원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고, 

직원들끼리 함께 나누며 하루동안 힘차게 일할 힘을 얻습니다.

후원자님들이 기부물품과 함께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꾹꾹 담긴 손편지, 한번 살펴볼까요?

"제가 임신을 하게 되어 기부합니다. 잘 사용됐으면 좋겠어요"

최근에 임신을 하게 된 '예비엄마'의 생리대선물과 함께진심 어린 편지도 있었고요

"적은 양의 선물이지만 나누고 싶어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도움이 조금이라도 될까 해서 보냅니다" 

보내주신 물품이 적은 양이더라도 꼭 필요한 사람에게 잘 전달해달라는 편지도 있었습니다.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선물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이웃을 향한 '사랑',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 큰 건 아니지만,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고 유용하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따뜻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어 영광입니다 "

"후원자님들의 편지를 볼 때마다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동기를 얻어요."

-지파운데이션 직원

후원자님의 소중한 후원물품과 따뜻한 손편지는소외된 이웃과 지파운데이션에게 큰 힘이 됩니다.

지금 바로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세요.

후원자님의 작은 나눔은 세상으로 흘러나가 더 큰 사랑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