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가 나눔이 된다고? 이거 완전 럭키지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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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07-08 14:38
- 조회7,5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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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지파운데이션입니다.
혹시 후원자님께서는 '바자회'에 참여해 본 경험 있으신가요?
학교, 교회, 동주민센터 등 생각보다 우리 주변의 많은 곳에서 바자회를 열어
물건을 팔고 그 수익금을 필요한 곳에 사용하곤 하는데요.
많은 사회복지기관에서도 바자회를 열어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에서는 바자회 가능 물품을 기부받아
사회복지 기관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했습니다.
후원자님께서 지파운데이션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품을
보관하는 창고가 외진 곳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과 같은 사회복지 기관 40여 곳과
협력하여 물품을 나누었고
도서, 의류, 학용품, 화장품 등과 같은 물품
약 2억 9천만 원 상당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는 담당자들이 꼼꼼하게 확인하고 챙긴 물품들로
두손은 무거웠지만 기쁜 마음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특히 물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수량만큼 가져갈 수 있어서
기관 담당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실제로 사회복지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약 85%가 바자회 물품에 '만족한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진행된 바자회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바자회 물품을 배분 받은 기관의 담당자는
후원자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바자회 물품을 지원 해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어린이날 기념으로
부모님과 자신을 위한 선물을 잔뜩 구매하여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 담당자-
"판매할 수 있는 물품을 후원해 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
-B 담당자-
후원자님의 소중한 마음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듯한 추억과 정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파운데이션은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