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하나, 행복 둘

“나눔을 실천하니 행복한 마음 가득합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지파운데이션과

그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어

세상은 더 밝아집니다“

제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나누고 싶어요

지난 3월, 지파운데이션에는 새 책 500여권을 기부하고 싶다는 반가운 전화가 왔습니다.

청소년권장도서 ‘학교에 다니고 싶어요’를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나눔의 손길.

후원자님은 바로 ‘학교에 다니고 싶어요’의 저자 최진강 작가님의 아버지였습니다.

학창시절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자퇴를 하게 되었고, 학교폭력의 상처까지 가지게 되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전국 곳곳 희망가득 담아

전달받은 책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전국 곳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꽃피운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꿈도 활짝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