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별) 결(연) 후원, 첫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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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5-11-11 07:48
- 조회1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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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11월,
오늘은 후원자님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드릴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지파운데이션 직원이 직접 하는 결연 후원 소식!
지파운데이션 직원이 어떻게 결연 후원자가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후원자님과 직원, 두 시각에서 느낀 결연 후원.
첫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
유은 간사님의 이야기 함께 보러 가시죠.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은 간사입니다.
저는 후원자님께서 지파운데이션에 대한 소속감과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배워가는 단계이지만, 새로운 경험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 결연 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예전부터 결연 후원에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결연 후원은 한 아동과 오랜 시간 함께하는 후원이다 보니
선뜻 시작하기가 망설여졌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파운데이션에 입사해 결연아동의 다양한 사례를 보고,
아동과의 만남을 신청하시는 후원자님들을 접하다 보니
아동들의 삶이 변해가는 모습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국내 결연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 결연 서비스 중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아동과 직접 만나는 시간이 가장 기대되는 것 같아요.

물론, 후원을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이를 직접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4. 아동과 만난다면, 어떤 놀이를 함께 해보고 싶나요?

정적인 놀이를 해보고 싶어요.
제가 조용한 성격이라, 활동적인 놀이는 잘못해서
처음에는 정적인 활동으로 아이와 가까워지고,
익숙해지면 함께 활동적인 놀이도 해보고 싶어요.
5. 직원이자 후원자로서 결연이 갖는 특별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업무를 하다 보면 다양한 아동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마다 저와 결연을 맺은 아동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곤 해요.
아동들의 일상을 후원자님께 어떻게 하면
더 잘 전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기도 하고요.

직원으로서의 마음과 후원자로서의 마음이 함께 들다 보니,
저에게 결연 후원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결연은 '거리는 멀지만, 마음은 가까운 관계'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6. 결연아동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매년 성장해 나아갈 너의 모습이 참 기대되는구나.
새로운 경험을 하나씩 쌓아가며
더 넓은 세상을 만나게 될 너를 진심으로 응원할게.
눈이 부시게 빛날 너의 앞날을 응원해!
결연아동과 함께 동행하는
유은 간사님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
이번 인터뷰를 통해 간사님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후원자님께 따뜻하게 전해졌길 바랍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동행에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동의 일상과 변화를 후원자님께 꾸준히 전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파운데이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