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 안녕하세요. 

꽃들이 만발하고 나무들이 싹을 피우는 생명의 계절

5월이 다가왔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과 지속적으로 결연을 맺고 계신

김혜정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열정적인 관심으로 어르신에게 소중한 후원을 해주고 계신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만나러 가볼까요?

Q1. 후원자님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는

김혜정 후원자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2. 지파운데이션의 첫 만남, 후원을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기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여러 기부단체를 찾아봤는데

지파운데이션이 국내 결연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국내 결연을 하는 곳이 많지 않기도 했고

후원 후기나 설명 같은 부분이 잘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지파운데이션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Q3. 지파운데이션의 다양한 후원사업 중 어르신 결연을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결연을 맺는다면 끝까지 책임지고 싶기도 했고 행사가 있는 날에도 챙기고 싶었어요.

당시, 저희 할아버지께서 많이 편찮으셨어서

독거노인 결연이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조금이라도 빨리 돕고 싶은 마음에 어르신을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Q4. 어르신과 결연을 맺으시면서 가장 큰 보람&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으신가요?

어르신께 처음 선물금을 보내드렸을 때 메일로 결과보고를 받아보았는데요.

어르신께서 감사 서신을 써주셨더라고요.

회사에서 잠깐 확인을 했었는데 그게 굉장히 기쁘면서 감사하기도 했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 어르신 감사서신                                          ▲ 선물금으로 구매한 식료품               

 

Q5. 결과보고서를 보시고 느끼신 내용을 나누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어르신께서 원하는 물품을 직접 구매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물금을 보내는 건데

실제로 필요한 물품으로 어르신이 구매하셔서 뿌듯했어요.

Q6. 마지막으로 결연 어르신에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실까요?

작은 기부에도 어르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어르신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랑 덕분에

독거 어르신은 큰 힘을 받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독거 어르신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지속적인 응원을 해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이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