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 다이어리 시즌 3와 함께해주신 일러스트레이터 가닥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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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4-12-10 17:59
- 조회1,1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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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와 캘린더는 구매하셨나요?
판매 수익금은
멋진 꿈을 지원합니다!
다이어리와 캘린더 속에는
귀엽고 따사로운 일러스트가 돋보였는데요!
서로의 마음이 한 뼘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소중한 재능기부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을 담으신
일러스트레이터 가닥님을 만나볼까요?
가닥님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 가닥 한 가닥 섬세하고 다정하게 그림을 그리는 가닥입니다!
지파운데이션과는 두 번째 작업이죠 :)한 뼘 다이어리 프로젝트 작업에 참여하신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한 해를 함께 하는 캘린더에 제 그림이 들어가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함께 할 수 있다는 설렘과
자립준비청년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
이 두 가지 이유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한 뼘 캘린더의 표지 디자인이 인상적이에요!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성장', '자립준비청년'이라는 큰 주제가 있었는데,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그리셨는지 혹은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으셨나요?
'안온함'이 느껴지는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막 사회에 나온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에
추운 시련은 덜하면서 따듯하고 편안한 순간이 더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어요!
이번 캘린더 일러스트 작업이 작가님 개인적으로도 성장하는 계기가 되셨나요?
네 그렇습니다.
지파운데이션과 협업을 하면서 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누군가를 '돕는다'라는 것은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것'을 의미하는 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번 프로젝트가 앞으로의 삶에 좋은 발판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
한 뼘 캘린더 일러스트 협업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경험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어떤 그림을 그려 넣을지 생각하던 과정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바오밥 나무와 청년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최대한 잘 어우러지게 그림을 그리고자 했어요.
다행히도 스케치가 마음에 들게 나와서 즐겁게 채색 작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한 뼘 다이어리와 캘린더 사용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그린 그림을 담았습니다.
2025 한 뼘 다이어리와 캘린더를 사용하시는
모든 분의 한 해에 즐거움과 행복이 깃들길 바라요!
함께해주고 계신
가닥 작가님과 인터뷰를 해보았는데요!
더욱 안정적이고 멋진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여러분이 지닌 소중한 재능을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능기부에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성명, 재능 내용, 연락처]를 포함하여
이메일(gfound@gfound.org)를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