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으로 이어진 시간, 이제는 미래를 준비하는 정연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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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6-05-22 15:14
- 조회3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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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원자님!
다들 어렸을 때 꿈이 무엇이었나요?
아마 많은 분들의 꿈은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달라졌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것이 바뀌기도 하고
새롭게 배우는 것들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미래에 대한 생각도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오늘 소개할 정연이(가명)도
시간이 지나며 꿈이 조금씩 바뀌고
지금은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연이 이야기 살펴볼까요?
결연후원 통해 건강하게 자라 온 정연이

정연이는 어린 시절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어머니와 둘이서 함께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후 지파운데이션 결연사업을 통해
교육과 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성장해 왔는데요.
최근에 만나 정연이를 만나보니,
영락없는 밝고 활기찬 스무 살의 청춘의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현재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며
자신의 삶을 차근차근 꾸려 나가고 있는 정연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경찰관, 간호사 그리고 지금은 승무원

정연이의 기록에는 해마다 조금씩
다른 꿈이 적혀 있었습니다.
"앉아서 하는 사무직보다는 활동적인 일이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2021년에는 경찰관, 2022년에는 간호사
그리고 지금 정연이는 항공 승무원을 꿈꾸고 있습니다.
승무원을 목표로 차근차근 진로를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혼자 준비하기에는 캐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부터
수능 이후까지 약 1년 넘게 승무원 학원을 다니며
면접 질문 대비와 자세 교정, 보이스 톤 교정 등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정연이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정연이는 스스로 맞는 길을 고민하고 찾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전해졌습니다 :)
스무 살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강릉이랑 부산 여행도 가보고 싶어요."
현재 정연이는 대학교에서 기숙사 생활하고
대학교 친구들과 밝게 지내는 모습이
스무 살 청춘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는 한편,
현실적인 고민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일 하나만 해도 너무 힘들었어요.
나중에 필요할 때가 있을 것 같고,
지출이 많아질 것 같아서 모아야 될 것 같다고 느꼈어요."
고등학교 졸업 후에 일식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서빙뿐 아니라 설거지, 재료 손질, 청소 등
다양한 일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중 웃음을 잃지 않고 대답해 주지만,
앞으로 생활비와 지출에 대해서도
꾸준히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며
경제적인 책임감을 드러내곤 했습니다.
결연은 정연이가 꿈을 준비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정연이는 결연 후원금을 통해
주로 학원비와 교재비로 사용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토익 학원과 승무원 학원을 갈지 말지 고민하는 데 있어서
비교적 고민을 덜고 선택할 수 있었고,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 덜 수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알바 개수를 늘렸어야 됐을 것 같아요..^^"
만약 결연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잠시 고민하다 말한 대답인데요.
짧은 대답이었지만 정연이에게 결연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느낄 수 있는 말이기도 했습니다.
결연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정연이가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주고 있었습니다.
"친구처럼 편하게 써주셔서 더 친근했던 것 같아요."

정연이는 후원자님의 편지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직접 얼굴을 본 적은 없지만,
손편지를 통해 전해지는 마음에서
진심이 느껴졌다고 말했는데요.
정연이는 결연 후원을 떠올리면
"자기 자신도 챙기기 바쁘실 텐데, 감사한 마음이 가장 먼저 든다"
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인터뷰 내내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던 정연이에게
스스로 어떤 사람인 것 같냐고 질문에는
"비타민 같은 사람인 것 같아요 ^^"
라고 답했는데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자,
"주변에서 항상 밝고 웃기다고 말해줘서요."
라고 말하며 웃기도 했습니다.
짧은 대화 속에서도 정연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 언젠가는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정연이는 언젠가 여유가 생긴다면
'자신도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내내 밝게 웃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던 정연이의 모습에서는
앞으로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졌는데요.
오랜 시간 이어진 결연은
정연이가 자신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조금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서 정연이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아이에서,
언젠가 또 다른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이야기하는
밝고 따뜻한 청춘으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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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 국내아동결연은
아이들의 오늘을 함께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오랜 시간 곁을 지켜가는 응원이 되고 있습니다.
정연이처럼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시간에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