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 단일 항공운수를 시작하는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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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파운데이션 작성일17-07-05 14:00 조회9,349회 댓글0건본문
단일 항공운수를 시작하는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단일 항공운수가 내년 1월, 그 시점까지 서명국이 될 40개 이상의 나라들과, 시작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55개 국중 20개의 아프리카 국가들이 아프리카 단일 항공시장에 가입했다.
이것은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에서 일요일에 진행된 29번째 AU 회담에서
아프리카 연합(AU)의 운송수단과 관광 부서의 우두머리인 David Kajange에 의해 발표되었다.
단일 항공운수 시장은, 아프리카의 통합을 이루고 아프리카 내부 무역을 증진시킬 항공과
다른 교통 기반시설을 통해, 아프리카를 연결하려는 AU의 2063 의제 목표 중 하나이다.
단일 항공운수 시장은 또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관광, 경제적 성장 그리고 경제발전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Kajange는 항공 연결성을 방해하는 각 국가들의 정책과 규제들 때문에 아프리카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항공운수시장이 되었다고한다.
공항과 항공산업에 대한 상담업에 전문화되어있는 기업 Euroavia International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항공 운수는 세계 평균의 2배 이상으로 비싸다고 한다.
2004년과 2014년 사이에, 아프리카의 지속적인 경제성장, 증가하는 사업과 관광 분야 그리고 중산층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항공의 시장점유율은 극적으로 떨어졌다.
번역: 지파운데이션 인턴 김진아
원문 기사: http://www.sanews.gov.za/south-africa/africa-launch-single-air-transport-market-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