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보건 현장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는

대한산업보건협회 노동조합에서

초경의 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여성 위생용품 지원사업에

기금 500만 원을 후원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후원금은 약 1,200명의 조합원이

조합비의 끝전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끝전기부' 참여로 마련되었는데요.

지파운데이션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여성청소년 지원을 위한

생리대와 생리기간에 필요한 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여성의 안전한 월경권 보장을 위해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산업보건협회 노동조합 조합원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가장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