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 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파운데이션 작성일20-04-02 15:55 조회4,793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나에게도 이런 날이 있었다.동네 개울가에서 친구들과 아무 생각 없이 물장구치며 놀던.그 아무 생각 없음이 그리워지는 때이다.마음을 비우고 비워진 마음 채우려 하지 않고당분간 비움으로 살아가고 싶다.뜻대로 된다는 건, 마음에 욕심이 생겼다는 것일까?이제 곧 4월이다.시간도 흐르고 그 틈을 타 마음도 흐르는계절이다.눈치없이 봄꽃은 화려하기만하다.오지 개울가에서 만난 마다가스카르 아이들의 소란스러움이 그립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지금은 청파동 [출처] 돌아갈 시간|작성자 신미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