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났던 그 날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파운데이션 작성일20-08-24 18:22 조회3,235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아프리카의 바람이,아프리카의 하늘과 석양이 그리운 날이다.그 탁하던 공기마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달달했었나보다.나는 떠났던 그 날들에 감사하기 시작했다.그것은 분명 감사한 일이었다.기약 없는 기다림이 익숙해지는 것 같아 슬프다.떠나는 것이 익숙했던 내게 기다림은 어려워야 한다. -나미비아에서 [출처] 떠났던 그 날들|작성자 신미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