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국가들, 이전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 환영
  

아프리카의 관광 명소들은 지난해 세계에서 급성장한 인기 있는 관광지들 중 하나였다.

최근 몇 년 동안 ‘아랍의 봄’이나 에볼라와 같은 중대한 질병 발생과 같은 사건사고에도 불구하고 급성장 하고 있다.

급성장의 이유 중 하나는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 여행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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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무역 개발 회의 보고서에 관한 새로운 보고에 따르면,

아프리카 관광객 수는 1998년에서 2014년 사이 연간 6%의 성장률로 두 배 이상 증가 했으며

아프리카 관광객 수는 2014년에 5600만명에 도달했다.

2011년에서 2014년 사이에 북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외국관광객들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외국 관광객들의 주된 관심사였다. 아프리카에 온 인구가 소수의 국가에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이집트 (990만 명), 모로코 (980만 명), 남아프리카 공화국 (920만 명), 튀니지 (680만 명)에

2011년에서 2014년 사이 가장 많은 평균 관광객 수를 기록했다.

이 4개국을 도합하면 아프리카 전체 외국 관광객 수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 20년간, 2010년에 있었던 ‘아랍의 봄’이 산업에 끼친 영향에도 불구하고,

관광 수출의 수입은 3배 가까이 올랐다. 2014년, 470억 달러에 달했으며 관광객 수당 평균

관광 수입은 1995년-1998년 사이 580달러에서, 2011-2014년 사이 850달러로 상승했다.

북아프리카는 2011-2014년까지 관광 수출 수입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남아프리카에서는 관광 상품을 더 고급화된 상품으로 묘사하면서 관광객 당 관광 수입을 가장 많이 벌었다.

아프리카 사람이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 여행하는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10명당 아프리카 사람 4명으로 꾸준히 여행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그 비율은 세계 평균 보다 낮다.

관광객의 지역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대륙 정부는 비자 요구 사항을 간소화 하고,

항공 노선을 개설하고 목표 관광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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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지파운데이션 번역 서포터즈 김유리
원문기사: https://qz.com/1023064/africa-is-welcoming-more-tourists-than-ever-before/